시설 청결도는 많이 신경쓰시는 것 같았습니다. 직원 수는 적지만 친절하셨어요. 온돌방밖에 없어서 사용하였는데 요가 이불보다 얇더라구요… 이점은 좀 많이 힘들었어요. 바닥은 다른 곳 온돌방보다 더 딱딱했는데 요가 너무 많이 얇습니다. 화장실 환기팬이 잘 돌아가는편이었습니다. 세면대에 물막이 장치가 없고 배수관이 일자구조여서 좀 불편했습니다. 다만 입구 천장 등을 끄는 스위치가 없더라구요. 중간문에 가려져 자는데는 문제없었지만 24시간 켜두려니 좀 마음에 걸렸어요. 주차장 있어 좋았지만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후문이 계단밖에 없어 짐 옮기기 힘들고 야외라 비올때는 우산필수입니다. 티비 엄청 커요. 방음 잘됩니다. 어쩔수없는 휴가날짜에 비용에 맞춰서 고른 방이었지만 아쉬운대로 잘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