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이 나쁘지 않습니다. 인근에 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되어 있어서 여러명이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만 면도기나 비누는 따로 없어서 새로 사야했고 3인 3박하는데 칫솔3개만 있어서 치약도 사야 했습니다. 더욱 최악이었던건 시설이 괜찮은데 불구하고 먼지청소는 수개월간 하지 않은 듯 합니다. 온갖 제품이나 구석구석 먼지가 덩어리져 있어서 물티슈로 닦아냈는데 자면서 가족들 모두 기침이 나올 정도 입니다.방안 먼지 잔뜩 마시고 왔습니다. 수차례 일본 여행중 먼지가 가장 심각했습니다. 이해하기 힘들었던 숙소 였습니다. 관리인께서는 절대로 참고하시고 투숙객 건강을 해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가족모두 일본여행은 당분간 안갈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