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으로 방문했는데.. 베트남을 일년에 4~5번 정도 방문하여 모든 호텔에 다 묶어 봤습니다.
크라운 호텔 레지던스 시설은 만족하나..
하우스 키핑이 놀랍더라구요
첫날 일정이 바빠서 팁을 놓고가지 않았는데
어메너티가 하나도 안놓아져 있더라구요
칫솔, 면도기, 샴푸, 화장솜 등 하나도 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같이 간 동료또한 아침 일찍 나가야 해서 팁을 놓고 가지 못했는데
레이져, 샴푸, 칫솔이 없어서 당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더 신기한게 다음날부터 팁을 놓고 가자
다 두개씩 놓여있었어요..
저희 동료 방도 마찬가지 상황이었구요
크라운 호텔의 하우스 키핑은 꼭 팁을 놓아야지 맨더터리가 제공되는지 궁금하네요.
저번 출장때는 하노이 롯데호텔에 묶었는데,
팁을 아무리 놓아도 가져가지 않으시고 그대로 돈이 남아있었는데
참으로 씁쓸한 경험이었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적습니다.
개선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