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닷컴을 통해 공항픽업 가능하다고 해서 예약을 했으나,예약 완료후 갑자기 픽업 시간이 늦다는 이유로 호택측에서”너희가 택시 타고 오라고 했고” 택시비는 우리가 지불 해야만 된다고 했다. 예약전에는 “너희가 도착 하면 전화를 주라”더니, 이미 예약이 끝난 상황에서 취소도 할 수 없게 되니 이들은 말을 바꾸었다. 호텔은 담배 냄새로 가득 했고 바닥의 카펫은 절대로 청소를 하지 않았는지 여기저기 깊게 뵌 얼룩이 우리의 불쾌감을 극에 달 하게 했다. 하룻밤을 어쩔수 없이 보낸 최악의 호텔이다.
우리는 이후 다낭의 여러호텔을 다녔는데 이호텔 보다 저렴하고 괜찮은 호텔도 상당히 많았다. 만일 누군가 호텔을 찾는다면 여기는 절대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