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비행기가 밤 비행기라서, half day stay 목적으로 하루 숙박을 잡았습니다.
가격 대비 깔끔한 호텔이었고, 비슷한 목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위치는 미케해변 바로 근처이고, 도보로 접근 가능 거리에 괜찮은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Tripadvisor 검색)
방은 크지 않지만 깔끔했고, 욕실도 깔끔했습니다.
불편했던 점은 두 가지였는데, 위치가 위치인지라 꽤나 외부 소음이 있었고, 뜨거운 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딱 샤워하는데 무리 없을 정도) 물만 나왔다는 점입니다.
두 가지 모두 엄청나게 불편한 정도는 아니었고,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습니다.. (소음은 저녁에 check-out을 해서 불편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