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소와 체크인 장소가 다름
- 후기가 아니었다면, 저도 그냥 숙소로 바로 갔을거에요.
숙소랑 체크인 장소랑 거리가 조금 있습니다. 꼭 참고하세요.
2. 사진과 비교
- grand rood, comfort room 똑같아요. ㅡㅡ
사진에 나온 데스크와 로비들은 체크인 장소입니다.
헷갈리지 마세요.
3. 짐 맡기고, 숙소까지 짐 옮기는 서비스
캐리어 3개 맡기는데 1500엔(개당 500엔), 숙소까지 옮기는 데 1000엔 총 2500엔 들어요.
이것도 사전에 물어보고, 맡기거나 옮겨줄 수 있는 날이 따로 있데요. 그래서 미리 전화해보고 갔습니다.
* 어른들이랑 함께 갔습니다.
숙소만 보고 갔습니다. 음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세탁기도 있어요.
하지만 먹을 걸 사가지고 들어갈 곳이 없어요.
전자렌지는 1층에만 있습니다. 안에는 가스불만 있구요.
그냥 잠깐 머물다 가는 정도의 숙소인데, 가격도 비싸게 주었습니다.( 5명 , 방 2개, 합쳐서 33만원정도)
확인을 잘 하지 못한 제 불찰이 가장 크나...모두 무료취소가 가능한 호텔로 꼭 예약하세요.
호텔스닷컴도 호텔측에 메일 보내라고 해서 보냈더니 , 답장없고......그래서 결국 전화해서 해결했네요. 두서가 없었네요.
제 글에 빡침을 최대한 배제하려고 했습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