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에서 친절하게 맞아 주시고 아침에 간단하게 토스트도먹을 수 있도록 준비해 놓아 숙박객에게 진정으로 정성을 다 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복도 및 객실에 방향제 냄새가 너무 강해서 밤새 잠을 설친 것이 흠입니다.
복도에 보니까 방향제 자동분사 장치가 있어서 밤새도록 방향제가 계속 자동 분사되고 있는데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 금연객실을 희망해서 입실할 정도로 예민한데 호불호가 강한 방향재를 너무 강하게 뿌려서 고생했습니다.
그 냄새 때문인지 객실에도 좋치 않은 냄새가 배어 있는거 같아요.
환기를 좀 더 신경 쓰고 방향제는 없애는 쪽으로 관리하면 최고의 호텔이 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