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굉장히 깔끔합니다. 보통 다른 숙소에 가면 꿉꿉한 냄새가 나거나 침구가 지저분해서 사용하기 꺼려지는데 이곳 침구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향기도 은은하게 나고요. 에어컨 설치하시느라 입실시간이 좀 늦어져서 처음엔 짜증도 조금 났는데, 워낙 숙소가 깔끔해서 나중엔 잊혀지더라고요.
주변도 소음없이 조용해서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만, 자차 이용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숙소이용이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더 접근성이 좋은 숙소로 가셔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