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위치는 바르베리니 역 앞인데다, 버스 정류장은 더 가까이에 있고, 스페인광장, 보르게제 미술관, 리나센테 백화점 등 왠만한 곳은 다 걸어갈 수 있어 최고입니다.
스태프들도 하우스키핑 실비아, 아침식사 서빙하시는 분들, 체크인데스크 직원분들 모두 다 진심으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참 기분이 좋네요~
방은 깔끔하게 현대식으로 레노베이션된 넓은 스위트인데 문으로 분리가 가능해 독립공간을 원하는 중학생 딸과 가족 여행하기 정말 좋습니다. 워낙 번화가 한복판이다보니 늦게까지 차와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 안전하지만, 밤에는 자동차와 버스 소음이 들리긴 합니다~
모든 점이 만족스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