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펜션, 숲속 계곡 근처에 있지만 생각보다 벌레가 적어 깨끗하고 잘 관리된다는 느낌,
침구류, 수건은 얇아서 아쉬움,
무엇보다 일부로 조용한데서 힐링하러 돈좀 더 내더라도 바닷가대신 숲쪽으로 들어온건데 11시 퇴실인데 아침 9시부터 문앞에 청소도구 갖다놓고 계속 눈치줌,
어떤 반응일까 궁금해 10시 55분에 퇴실하니 눈으로 쌍욕하며 인사도 안 받아줌,
연휸데 사람 한명 없고 바베큐도 안 먹고 깨끗히 정리해 제시간에 퇴실하는데도 이런 서비스는 살다살다 처음이라 리뷰 씁니다.
주인같진 않고 관리하시는 분들인거 같은데 대충 일어났음 빨리 나가라 마인드만 고치면 좋을거같아 큰 돈 투자했을 주인장님 위해 써요 (또 올거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