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가족 여행.
섭지코지와 성산일출봉 근처 숙소로 자연 경관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미술관을 포함한 외부 산책로는 훌륭했습니다.
숙소 시설은 노후화가 있고, 호텔 투숙이 어려운 여러명의 가족여행을 감안하면 평범한 수준으로 느껴졌습니다.
1일 2회 중앙난방 구조라서 그런지 체크인 시 바닥이 차가울 정도로 추웠고, 화장실 역시 난방이 잘 되지 않아 하루 종일 추웠습니다.
편안한 숙소를 원하시는 분들은 호텔 이용을 고려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