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서 감성적이라는 말이 와닿았습니다. 정말 감성적이고 신선했어요. 베란다가 없었으면 답답한 감이 있었을수도 있는데 베란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창문열고 방문열면 바람이 잘통해서 좋았어요(저는 환기의 요정이거든요) 성산일출봉뷰였는데 진짜 잘보여요! 건물내에 식당과 펍, 편의점이 있어서 일찍 문을 닫는 제주에서 늦게까지 놀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할 생각있습니다. 그리고 수건과 얼음을 제공해줘서 좋았어요 냉장고가 없어 자칫 불편할 수도 있었는데 얼음제공이 신의한수였습니다. 진짜 좋아요. 자체적으로 프로그램도 있어서 혼자여행오신분은 꼭 여기서 머무르면 좋을듯요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 다음 제주가면 아침부터 다음날까지 여기꺼 프로그램이용할래요(유료입니다.) 데스크 직원분도 짱 착하시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