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중교통 이용이 좋은것 빼고는 아주 아니였던것 같습니다.오전에 외출후 저녁에 입실 해서 들어오면,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너무 심한 탓에,문을 열고 들어가는 동시에 꾸렁내가 진동을 합니다. 아이의 시험 때문에 학원에서 가까운곳을 구하다 보니, 13박을 묵게 되었는데요... 아침엔 공사하는 옆집 때문에 시끄럽고, 저녁엔 하수구 냄새와 방음은 1도 안되는 객실의 열악한 환경에 진짜 역대 최악이였습니다. 냉장고에 넣어둔 식품도 다른 게스트분들이 맘대로 가져다 드시는 곳... 진짜 돈이 너무 아까운 13박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