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사를 다녀오다 정원이 잘 가꿔진 아담한 숙소를
눈여겨보았습니다.
예상대로 조용하고 계곡에 가장 가까운 숙소였어요.
발코니 창이 이중이어서 문을 닫으면 물소리가 전혀
들리지않았어요.
내부에 씽크대가 있으나 조리는 할 수 없고,
과일 씻어먹기 편해서 좋았습니다.
침구도 깔끔했고, 무엇보다 수건의 상태가
보송보송!
관리가 아주 잘 된 깨끗한 곳이어서
가족들에게 칭찬 받았어요.
그 무엇보다도 사장님의 인심이 후하십니다^*^
가을에도 또 갈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