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리에서 걸어서 10분 남짓걸리고 얼마 안되어서 상태도 깔끔한편이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2층건물을 캐리어를 들고 다니는게 힘들긴 했습니다.
10명정도 받을 수 있는 곳이고 통로와 2평남짓한 휴게공간이 끝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숙소는 무난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을 안받는 곳으로 적혀있어 예약을 했는데 사장님 친구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게스트하우스에서 휴게공간에서 떠들고 아이들 3-4명은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손님들 방을 들춰보고 하느라 새벽까지 시끄러워서 잠을 못잤습니다. 개인적인 친구초대는 손님을 받지않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왜 저희가 돈을 지불하고 묵는 공간에서 편안하게 쉬지도 못하고 친구분들이 아침저녁으로 휴게공간까지 차지하고 있어서 휴식을 침대에서만 하게되는 불편함을 주는건가요??
개인적인 친구초대는 여행객들을 받지 않고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