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피랑에서 가족여행으로 성인2, 아이2 묻었습니다.
저녁때 도착해 주변 풍경을 보지 못했는데 아침에 2층 다락방 침대에서 눈을 떠 바로앞 섬과 바다를 바라보는 풍경이 너무 좋았습니다.
씽크대에서 바라보는 바다풍경도 행복했습니다.
1층은 중앙난방, 2층은 분리난방으로 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펜션 바로앞 자대 낚시터도 있습니다. 낚시대를 준비해 담에 앉아 낚시를 했으면 좋았겠다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낚시대를 준비해 가면 아이들과 좋은 추억이 될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