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둘 하고 총 넷이서 갔는데요.
침대 더블/싱글로 되어 4이 자는데 불편함 없었어요.
측변이지만 바다도 보였구요.
시설이 노후되기는 했지만, 관리를 잘하셔인지 침대, 이불 깨끗하고 불편함 없었구요.
체크인할때 조식 신청(a,b)중에 선택하여 신청했는데요.
아마 a가 죽이 있었고, b가 식빵있는거였어요.
애들이 죽을 안먹어서 빵있는걸로 신청했는데..
조식이 어마무시하게 잘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요기 할정도 주실줄 알았는데..
배불렀어요. (식빵2개+딸기쨈+삶은달걀,소세지,요거트,스프,커피) 이렇게 한셋트인테
애들까지 4인이라고 4세트를 주셨어요.
아이들은 센스있게 커피를 두유로 대체해서 주셨구요. (감동서비스.ㅠ_ㅠ)
다음에 이쪽에 들른다면 또 묵고 싶네요.
수건은 1인당 1개 구비해주셨는데.. 1-2개 여유분 있었으면 했었어요.
근처에 회집은 별로 없고 노래주점? 그런데가 많아구요. 해변에는 낙시하시는분들도 있었어요.
가게들이 비수기인지, 장사가 안되어서 인지 닫은 가게들이 많았어요.
편의점이 인접해서 필요한거 살수 있었구요.
옆건물에 맘스터치에서 치킨도 사다가 먹었네요.
간절곶에가서 회 먹고 왔는데 차로 5분-10분이면 이동 할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