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방음이 약해 많이 시끄러운 편이었어요,, 남편이 밤새고 가서 체크인시간 되자말자 체크인하고 들어갔는데 5시까지 계속 복도에 청소기인지 뭔가 드르르르륵~ 큰소리로 끌고 울리는 소리가 들리고(캐리어X) 저희 위에는 아이들이 있었는지 새벽부터 다다다다 뛰어다니느라고 숙소있는동안 편하게 자지를 못했어요,, 하지만 인테리어랑은 아주깔끔하고 좋았어요! 저는 호텔측에 보안했으면 하는 것이 하나 있어요! 욕실을 건식으로 사용하신다고 하셨는데 샤워를 하면 단차가 얼마 차이안나고 수압이 세다보니 세면대 앞을 지나 변기있는 칸까지 물이 차요,, 그런데 배수구멍없어 물도 안빠지고 많이 찝찝하더라구요~ 물을 저희가 씻고라도 정리라도 할 수 있게 스퀴즈를 두거나 아니면 문을 닫으면 밖으로 안 ㅅㅔ도록 보수라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