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숙소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먼지 한 톨 없는 청결함에 놀랐어요. 아이들 데리고 여행하면 숙소 청소 상태가 가장 걱정되는데 빈스하우스는 우리집보다 더 깨끗해서 정말 안심하고 지냈어요.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주신 친절한 사장님 부부 덕분에 즐거운 남해 여행이 되었습니다.
숙소 뒤편에 있는 용문사도 산책하기 너무 좋았고요.
미국마을의 고즈넉함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남해에 간다면 재방문하고 싶어요.”
“독일마을에 걸어가서 맥주한잔에 학센과 소세지 먹고 오기 가성비 좋은 펜션입니다. 위치도 남해 여기저기 접근성 좋은것 같아요. 아침엔 근처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끼리 일어나 놀기도 했네요. 숙소가 연식은 좀 있지만 깔끔하고 엄청 따뜻합니다. 사장님이 이것 저것 부족한것 없는지 챙겨주시고 엄청 친절하세요. 저는 겨울이어서 직접 심은 시금치도 나눠 주셨어요. 시골의 정이 느껴지는 가성비 좋은 펜션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