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401호에 묵었음.들어갈때 부터 곰팡이 냄세 쩜. 창문열얼더니 바로 앞에서 공사하고 있음. 저녁에 화장실 배구수 물이 안빠짐 물바다 됨. 리셉션에 얘기하니 화장실청소용 솔을가지고 와서 뚫어줌. 아침에 다시 막힘. 새벽에 창문 열었는데 밖에서 공사하는 아저씨와 1미터도 안되는 거리서 눈마주침 난 다 벗고 있었는데... 공사때문에 시끄러움.조망없음. 방 바꿔 달라고 함. 506호 여긴 업글된 방임. 넓고 좋으나 화장실 따뜻한 물이 안나옴. 리셉션에 얘기해서 해결. 근데 티비가 말썽임. 싼가격에 아침 조식주는거 외엔 메리트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