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적인 환경이 휴식을 취하기에 좋은 곳이고, 룸 공간이 넓어서 구미 갈 일이 있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예약해온 호텔이었다.
늘 슈페리어 트윈으로 인터넷 예약하고 갔었는데, 이번에는 여느 때와 달리 호텔방이 많이 좁아 당황스러웠다. 프론트에 문의한 결과, 이전에는 호텔 사정상 디럭스트윈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준 것이었다고. 호텔측의 적극적인 안내가 없어서 근 10년간을 디럭스트윈을 슈페리어트윈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다음에는 다른 호텔과의 비교도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