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 상당히 관리가 잘되어있는 편입니다.
다만 숙소 내에서 흡연이 가능해서 담배 향이 은은하게 남아있고 청소하는 분들이 청소를 대강합니다.예를 들면 쓰레기통이 비워지지 않고 그대로 있고 수건에 핏자국이 보입니다. 하지만 직원분들은 친절하고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는데 아무 말 없이 얼리체크인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커피숍이 많아서 커피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만족스러운 위치였습니다. 콩카페 본점이 있어서 아침에 가서 모닝커피 마시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7만원 초반대에 넓은 방과 조용한 숙소를 찾는 경우에는 추천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