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위치나 많이 걷는 등의 내용은 이미 알고있었기에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정원동 배정 메시지를 보고 숲속동으로 변경요청을 했을때도 매우 친절하게 처리해주셨습니다. 다만 방 자체가 외풍이 심하고 보일러를 가장 높게 설정했음에도 밤새 안쪽까지는 바닥이 데워지지 않아 추운 상태에서 전혀 휴식이되는 수면을 취할 수 없었습니다. 힐링을 하러깄던건데 잠을 편하게 자지 못해 만족감이 높진 않네요. 그 외 시설이나 산책로는 깨끗하고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었고 식사도 좋았습니다. 계절 때문이라해도 난방은 기본적인 문제일텐데 많이 아쉬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