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처음 후기 남깁니다. 다른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호텔 개선도 필요한거 같아서요. 처음 배정된 방 화장실 문이 안잠기고 예약했던 방과도 달라서 물어보니 직원실수라며 바꿔주셨슴니다. 재배정된 방 가니 또 화장실 문이 안잠기며 이번엔 정말 바닥에 머리카락이 한주먹(머리카락 조금 있는게 아니고 정말 뭉탱이로 한주먹)이 있어서 기분 너무 찝찝해서 바로 전화 해서 화장실 물어보니 원래 안잠긴다며 남는 객실 없다 합니다. 머리카락 얘기하니 제가 조금 있는거로 그러는줄 알아서 와서 직접 보시라고 하니 그제서야 하우스키핑 보내주신다거 합니다. 와서 뭉탱이 머리카락 보시더니 엄청 놀래며 청소 다시 해주셨습니다. 주차가 자리가 없어서 와부에 해야하며 외부도 멉니다. 호텔 근처에 하면 주차단속으로 걸립니다.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기본적으로 호탤 직원분들 태도나 대처능력이 너무하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