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없다면 대중교통으로는 가기 힘든 곳임(특히 체크아웃 후에는 콜택시도 부르기 어려움). 캠핑을 주로 하는 곳이어서 먹을 것은 다 싸들고 가야 함. 주변에 마트 등이 전혀 없음.
조금만 더 잘 정돈하면 좋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이러한 점이 이곳의 매력이기도 함.
사진이나 블로그와는 달리 빌리지 내 크게 산책할 곳은 별로 없음.
여름철에는 펜션 내 풀이 있어 가족단위 여행에 더 좋을 듯.
관리인과 직원 모두 친절함.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