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주년 기념 차분하게 하루를 보내고 싶어 파크로쉬에
묵었는데 훌륭한 선택이었습니다
친절한 체크인데스크부터 기분 좋게 시작하여
맛있는 조식, 야외자쿠지, 사우나, 레스토랑, 바(현재 술을 못마시는 상태라고 말씀드렸더니 메뉴엔 없지만 논알콜 만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라운지, 글래스하우스, 모닥불 등등 매우 만족스러운 스테이였습니다.
침구도 좋아서 베개도 따로 구매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건 욕조 청소 상태가 별로여서 한번 딖아야 했던 것
그 외에는 다 좋아서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도 또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