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호텔이지만, 유지보수하려는 분들의 노력이 돋보이는 곳입니다. 로비의 메니저님 자세와 표정 말투 모두 손님맞으시는 분의 모습 그대로 모든 분을 친절하고 깍뜻한 자세로 맞아주셔서 처음부터 좋았습니다. 조식당의 직원분들 모두 싹싹하고 부지런합니다. 음식은 특별하지 않으나 부드럽고 간도 순합니다. 주차장에서 방이 올려다보이니 창의 아랫부분은 가림처리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가 없이는 해변을 드나들기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혹시 셔틀 운행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바다뷰와 낙산사 산책에 최고의 위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