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모시고 삼대모녀 여행 다녀왔어요! 스탠다드 트윈룸은 방이 좁다는 평이 많아 디럭스 트윈룸으로 예약하고 다녀왔는데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호텔 내부 깔끔하니 좋고 직원도 친절하시더라구요 전객실 오션뷰라고 하는데 6층 배정받았고 경치 너무 예뻤어요 밤에도 해변가에 빛이 들어와 색다른 분위기더라구요 객실 들어가자마자 커튼이 자동으로 촥~ 열리는 데 감격스러웠네요ㅎㅎ 주차장이 좁고 2층 밖에 없어 저녁에 차빼면 다시 차 대기 힘들겠더라고요 다행히 식당이 가깝게 있어 걸어다녀오는데 부담은 없었어요! 치약칫솔이 없으니 챙겨가셔야 합니다~ 방 온돌 따뜻하니 좋았어요 욕조도 커서 편했습니다! 앞으로 대천가면 여기만 이용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