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일본식 가옥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숙소라 생각합니다.
• 객실에 욕실 없음. (공용 화장실, 공용 욕실 사용)
• 방음 : 안 되는 게 아니라 도서관처럼 조용히 지내야 합니다. 나무 마루바닥이어서 옆방, 복도의 삐걱 걸음 소리 다 들림.
• 난방 : 부분 바닥 전기 온열 + 히트펌프 냉난방(냉방 난방 겸용 에어컨) → 건조한 호흡
• 수건 : 작음(찜질방 수건같은 두께와 크기 2장/1박/1명)
• 샤워시설 : 많이 지저분한 것은 아니지만, 지저분한 편이고 수압이 약한 편.
• 침구류 : 좋음. 두꺼운 토퍼, 가벼운 이불과 배게.
• 가격 경쟁력 떨어짐 : 7만원/2인실 → 라마다 군산 호텔이 8만원
※ 총평 : 숙박비를 4~5만원 수준으로 조정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