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에 일 있어서 1박하고 2박 연장해서 총 3박 4일이었어요. 계절이 겨울이라 삭막하긴 했으나 호수뷰에 봄가을 날씨에 투숙하면 좋은 휴식이 될 것 같아요. 가만 전 호수뷰가 아니었고…시끄러웠어요. 창문 열면 호텔 별관이 계단을 사이에 두고 있는데 그 계단에서 직원분들 나와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창문을 닫아도 시끄러워서 아침 잠을 계속 방해했어요. 조식은 음… 별로였어요. 세종 중심가가 차로 3분 거리니 나가서 사먹는 쳔이 나았어요. 하루 신청하고 이틀날부터 조식은 안했어요.
어메니티 잘 갖추어져 있고 청소 상태 깔끔했어요.
방음은 잘 안되더라고요. 밤에 잘 때, 새벽에 옆 방 복도 소리 너무 잘 들려요. 주차 공간은 넉넉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