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홍문이 보이는 산책하기 좋은 수원천과
임금이 휴식을 취했었던 방화수류정 옆에 있는
아늑한 주택이에요
행리단길 중심부 인근이라
차가 없으신분들도 접근하기 용이하답니다
오래된 구옥을 직접 인테리어 하였고,
아늑한 공간의 나무벽 거실공간이 주는 따뜻한 분위기에 머물러보세요!
안방과 작은방 모두 남향이고,
거실창문은 서향이라 오후에
해가 뉘엇뉘엇 넘어갈즈음에 보이는
햇살의 그림자가 안정감을 준답니다.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파스텔색감의 형태로 꾸며 날씨와 상관없이 따뜻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감성숙소에요
인스타 : moonlight_stay_
DM문의 편하게주세요
장기투숙가능!
주차는 선착순주차이긴 하지만
반년동안 한번도 주차를 못한 적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