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부모님과 저희 부부 그리고 4살, 15개월 아이들, 총 6명이 2박 3일 묵었어요. 무엇보다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신
부모님께서 호텔보다 집이라서 완전 좋다고 마음에 들어하셨습니다. 아이들도 인디언텐트랑 잔디밭 좋아했고요. 화장실 2개에 세면대도 나란히 2개, 욕실따로 있어서 편하고 좋았어요. 다리미도 미리 말씀드렸더니 준비해주셨어요. 둘째가 아직 어렸는데 문도 전부 미닫이라서 작은부분까지 다 마음에 들었어요. 전 100점 드리고 싶으나, 혹 이용하실
분들 위해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싱크대 왼쪽에서만 아주 작은 개미?같은게 몇 마리 좀 보이더군요. 분유가 흘려선지.. 아침엔 안보였는데 외출하고 저녁에 오니 그곳만 몇마리 꼬였더라고요. 그 외 다른 곳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 만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