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서면서부터 깨끗하고 깔끔하면서도 친자연적인 숙박 환경과 편안함과 안도감을 느낄수 있는 표정으로 맞아주신 주인 부부의 인상이 좋았습니다. 저희의 여건에 맞춰 하나하나 신경 써서 배려해 주신 주인 부부의 따뜻하고 선한 심성 역시 그대로 전해져서 참 좋았습니다.
아침식사로 제공해 주신 모닝빵과 도톰한 소세지, 골고루 예쁘게 내어주신 신선한 과일과 직접 재배하신 보들보들한 야채로 만든 샐러드, 수제 요구르트, 곁들인 소스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커피 로스팅에 일가견이 있다는 친구분에게 원두를 직접 공수해서 드립으로 내려주신 커피 역시 매우 훌륭했습니다.
다음에 이용하게 될 때는 미리 예약하면 즐길 수 있다는 바베큐 시간 역시 가질 생각입니다.
고맙습니다.